정치

윤석열은 대통령 하기엔 아닌 게 확실하다

국민의힘에 급수혈된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후보는 만약 낙선하면 정치를 계속 할까? 요즘 그런 질문이 들곤 하네. 국정원 선거 개입, 국정농단 특검 수사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검찰총장까지 할 때 기대를 받았던 그런 열기랄까 하는 건 이제 가라앉았다. 정치인으로서 대통령 후보로서 얼마나 자격이 되는지 의문이 든다. 1. 외교와 안보 면에서 우려가 된다북한이 다층적 미사일 연속 시험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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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정신으로 선거기획사 마인드를 심판해야 함

이준석 국힘 대표가 선거운동 보이코트를 하며 대표 권력을 부여잡고 정당정치를 후퇴시키는 국면이다.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당 대선 후보에 대해 당 대표가 복종을 강요하다가 벌어진 사고라고 본다. 여기서 하나의 질문이 제기된다. 연습 문제, 공직자 후보 시험 보기, 비단주머니 같은 선거운동기획사 대표 마인드로 대선을 치르려는 이준석의 참된 정치 철학은 무엇인가? 그가 추구하는 정신과 정당의 역할은 무엇인가? 테크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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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아마 끝까지 속 썩이다가 단일화할 것이다

새해 들어 발표된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안철수가 8~9%까지 올랐다. 본인 피부로 체감한단다. 아마도 안철수는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막판까지 국민의힘 쪽을 속 썩이다가 막판에 단일화를 하게 될 것으로 본다. ‘나, 아직 안 죽었어. 나 안철수야. 전도양양하다고’ 뭐 그런 것으로 본다. 그냥 웃고 넘길 일은 아닐 수도 있다.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들은 잘 가려서 봐야 한다. 신뢰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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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벙벙 대선 정국: 방송 토론하고 특검해라

참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 말을 하자니 저기서 문제가 터지고, 저 말을 하자니 여기서 문제가 터지고, 참 어안이 벙벙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 대장동 의혹은 처음에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해서 화천대유가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다는 식으로 논리를 펴더니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당시에 초과이익환수 조항 문제가 불거졌다는 사실이 드러나 깨진 것이고, 공익 환수라는 것도 어떻게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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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2시간 노동은 노동 양극화 더 심화: 주 44시간으로 단결 필요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을 만나서 주 32시간 노동을 이야기하고 노동 양극화를 방지하기 위해 민주노총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는데, 솔직히 진보 또는 좌파라 하더라도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해야 사람들이 지지한다. 그렇게 안 하면 득표율 5%도 안 나온다. 주 52시간도 버겁다면서 유예해달라는 기업가들의 공세가 있고, 실제로 중소기업 사장들도 어렵다는 요청이 아직도 있는 게 현실인데, 주 32시간을 적용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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