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심상정 후보의 칩거: 정의당은 집단적 실천이 부족하고 민주노동당 시절보다 불투명하다

심상정 후보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선거 일정을 중단했다. 그냥 직선적으로 반응하면 ‘아니, 지지율 좀 안 나온다고 진보정당 후보가 무슨 선거 일정을 중단한다는 거야? 말이 돼?’라고 비판하게 된다. 정확히는 몰라도 <레디앙> 기사에 따르면, 선대위가 의사 결정에서 배제되고 심상정 후보의 ‘측근’ 중심의 비공식 결정을 집행하는 역할에 머무르는 당내 문제가 있었나 보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마다 무슨 선대위가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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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아마 끝까지 속 썩이다가 단일화할 것이다

새해 들어 발표된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안철수가 8~9%까지 올랐다. 본인 피부로 체감한단다. 아마도 안철수는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막판까지 국민의힘 쪽을 속 썩이다가 막판에 단일화를 하게 될 것으로 본다. ‘나, 아직 안 죽었어. 나 안철수야. 전도양양하다고’ 뭐 그런 것으로 본다. 그냥 웃고 넘길 일은 아닐 수도 있다.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들은 잘 가려서 봐야 한다. 신뢰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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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2시간 노동은 노동 양극화 더 심화: 주 44시간으로 단결 필요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을 만나서 주 32시간 노동을 이야기하고 노동 양극화를 방지하기 위해 민주노총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는데, 솔직히 진보 또는 좌파라 하더라도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해야 사람들이 지지한다. 그렇게 안 하면 득표율 5%도 안 나온다. 주 52시간도 버겁다면서 유예해달라는 기업가들의 공세가 있고, 실제로 중소기업 사장들도 어렵다는 요청이 아직도 있는 게 현실인데, 주 32시간을 적용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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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게 회복 불능의 패배를 안기고, 진보 진영 재편과 정치 개혁으로 나가야 한다

노태우 국가장에 대해 누구는 국가장 법률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문재인 정권의 불철저한 역사의식을 규탄하기도 한다. 노태우 정권 시절 동구 사회주의가 몰락하던 때 이루어진 한-러 수교, 남북합의서, 토지공개념을 거론하며 공과 과를 말하기도 한다. 역사의 심판은 아직도 불철저했음을 생생히 보여주는 지난 며칠이다. 그 당시 어디로 끌려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 수 없는 실종자들이 많다. ‘전두환 살인마를 찢어 죽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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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옥죄는 언론중재법으로 민주당은 종쳤다

언론의 본질적 기능이자 존재이유인 보도를 손해배상 소송으로 옥죄는 법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킨 민주당, 설마 설마 해도 참 너희들 갈 데까지 가는구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권 못지않게 중요한 생명선이 언론의 자유이고 진실을 추구하는 과정은 본래 불편과 고통이 수반되는 것 아닌가. 언론의 보도가 개인의 인격, 명예, 공익을 침해할 때 구제하는 제도가 이미 있고 그것도 모자라면 민형사소송을 하면 되지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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