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한열 열사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를 보내는 마음

새해 겨울날 1월, 배은심 여사가 갑자기 세상을 뜨셨다. 이한열 열사가 살아 있었으면 추운 날씨에 코로나에 특별히 몸 조심하시라고 신신당부하였을 것이고, 여든 넘으신 어머님의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했을 것이다. 참담한 일터 사망 사고 소식은 여전히 전해지고, 소방관들 또한 화재 진압 현장에서 자기 직무를 수행하다 안타까이 희생되었다. 2년 넘도록 이어진 코로나 시국으로 전 세계가 스산한 시절을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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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정신으로 선거기획사 마인드를 심판해야 함

이준석 국힘 대표가 선거운동 보이코트를 하며 대표 권력을 부여잡고 정당정치를 후퇴시키는 국면이다.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당 대선 후보에 대해 당 대표가 복종을 강요하다가 벌어진 사고라고 본다. 여기서 하나의 질문이 제기된다. 연습 문제, 공직자 후보 시험 보기, 비단주머니 같은 선거운동기획사 대표 마인드로 대선을 치르려는 이준석의 참된 정치 철학은 무엇인가? 그가 추구하는 정신과 정당의 역할은 무엇인가? 테크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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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패스는 과잉 제한 조치

방역 패스(백신 접종 증명) 꼭 필요한가? 이제 백신을 맞아도 감염 또는 바이러스 전파 자체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은 어느 나라 정부든 인정하잖나. 부스터샷도 떨어진 항체 수준을 리프레시한다는 차원일 뿐, 그 효과의 지속이 두 차례 맞았을 때보다 더 떨어진다는(한 달 또는 6주?) 평가도 있는 것으로 안다. 중증이나 막아주면 다행일 뿐이다. 게다가 오미크론이 증상이 약해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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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아마 끝까지 속 썩이다가 단일화할 것이다

새해 들어 발표된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안철수가 8~9%까지 올랐다. 본인 피부로 체감한단다. 아마도 안철수는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막판까지 국민의힘 쪽을 속 썩이다가 막판에 단일화를 하게 될 것으로 본다. ‘나, 아직 안 죽었어. 나 안철수야. 전도양양하다고’ 뭐 그런 것으로 본다. 그냥 웃고 넘길 일은 아닐 수도 있다.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들은 잘 가려서 봐야 한다. 신뢰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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