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백신에 의존하다가 더 퍼지지 않을까 몰라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다. 어쩐 일인지 양성자가 줄어드는 것 같았고, 사람들이 한동안 안전감을 느낀다. 인간이 기계나 로보트나 종교 수행자가 아닌 한, 조금이라도 자유로운 방향으로 행동한다. 백신을 맞아도 콧구멍을 지나 목구멍으로 이어지는 부위에서 PCR 양성 반응은 계속 나온다. 접종률 높은 나라에서 다시 확진자가 늘어난다. 전파 속도 빠른 변이가 방역과 의료 시스템을 뛰어넘는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백신 효과를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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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예약 시스템의 한심함은 불투명함의 본보기

작년 코로나 19가 번지기 시작하고 대구에서 폭증한 다음 가라앉자 이 나라 행정수반 대통령을 비롯하여 보건당국, 그리고 여당 놈들은 민주적이고 개방적이고 투명한 K방역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겠노라 장담했었나? 그런데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만 봐도 그런 공언이 무슨 의미였는지 도대체 알 수는 없는 것이지. 본인들도 그런 발언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했나 봐. 무능해서인지 일부러 그러는지는 몰라도 왜 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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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축소 정착 때까지 사업장 규모가 아닌 직종별 최소-최대 구간 설정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윤석열의 주 120시간 표현(52시간이 아니라 120시간이라도 일하고 쉴 때는 쉰다?)으로 아니나 다를까 비판이 쇄도한다. 윤석열 캠프 측은 단순한 표현만 따서 공격하는 반응들에 유감을 표명했다. 정치적 대립이 첨예한 상황에서 앞뒤 안 따지고 딱 고것만 잘라서 공세한다는 것을 윤석열 측도 유념해야 할 것이며, 또한 맥락을 보더라도 주 120시간은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 라는 반문이 제기된다. IT 노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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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항쟁의 진보적 가치를 훼손하는 김두관, 정청래, 김의겸 세 국회의원

윤석열의 광주 망월동 묘역 참배를 두고 비난과 냉소와 적대감을 뿜는 김두관 의원, 정청래 의원, 그리고 대학생 시절 모의재판에서 윤석열의 신군부에 대한 저항 실천을 속칭 무용담 수준으로 폄훼하느라 여념 없는 김의겸 의원. 참 어안이 벙벙하도다. 나도 언젠가 친구들과 망월동 묘역에 갔다가 젊은 아들의 묘비에 새겨진 어떤 어머니의 문구를 보고 마음속으로 울먹였던 기억이 난다. 태양은 따가웠고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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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그나마 낫다. 페이스대로 죽죽 가면 된다

민주당 경선 잘 보지도 않았지만 현재 대선 후보라고 나온 사람들은 대체로 기본소득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만 가지고 논란만 벌이는 것 같다. 윤석열을 조롱하고 비난하느라 여념 없지만 실상 바로 그러한 민주당 대선 주자들도 ‘기본소득 논란’ 말고는 정책 비전이나 철학이 안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렇다 할 인물이 없어 보인다. 이준석 설화 가지고 뒷감당하느라 바쁘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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