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과 의료 인력 증대 안 하면 연말연시에 참담해진다

백신 패스 강요는 반발만 사고 심리적 압박감 속에 정부 정책을 불신하게 만든다. 준비 없이 백신 접종률에만 빠져 방역을 풀어버린 후로 정부의 코로나 대책에 대한 신뢰도의 절반은 날아갔다. 학부모, 학원 관계자들, 학원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비판: 정부 “학생 백신접종 기말고사 이후 가능”…학부모 반발 계속 (연합뉴스) 방역패스 확대 첫날 학원 등 곳곳 혼선…미접종자 불만 목소리도 (연합뉴스) ‘위드 코로나’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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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사진을 보노라니 한숨이 절로 나네

윤석열은 올해 세 번의 잘못된 선택을 했다. 첫 번째는 검찰총장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것: 솔직히 이제는 말한다. 지난 3월 초에 윤석열이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해가며 다른 길을 가겠다면서 임기 넉 달을 마저 채우지 못한 것. 사실 실망스러운 장면이었다. 다만 정권이 하도 압박을 하니 그 당시는 그 길이 최선이었다고 윤석열의 합리화를 받아줬고, 사람들도 그냥저냥 넘어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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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패스 확대, 모임 인원 축소? 어, 효과 없을 거야

바이러스가 백신 접종 증명 확인하고 다닌대니? 델타는 백신 면역을 피해가는 능력을 갖고 있다잖어. 이미 확진자 대다수가 돌파 감염인데, 뭘. 60대 이상 위증증 환자 중 절반 이상이 돌파 감염이라며? 그러면 중증을 막아주긴 하는 거니? 왜, 부스터샷 맞으라고? 그러다 내성 생겨서 또 돌파 감염되면 신체의 면역 기능이 확 저하되는 거 아닌가 몰라. 백신 맞은 사람들도 돌파 감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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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이후 한 달: 정부 기능 실패의 본보기

한국은 이미 지난해부터 감염자 추적, 온갖 개인정보 수집과 공포 조장, 특정 집단과 개인에 대한 책임 투사하기 같은 압박 방역으로 문제를 노정하고 있었다. 이제 그 한계에 도달했다. 의사, 간호사, 환자, 보호자, 지자체의 방역 담당 공무원과 돌봄인력들도 지쳐가고 있을 것이다. 한국은 이미 위드 코로나를 하고 있었는데 백신 접종률만 믿고 있다가 위기를 자초했다. 일부러 그런 거 아닌가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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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1980년대, 햇살, 민주

전두환이 죽었다. 반성의 표명 없이 90살까지 살다 갔다. 시신도 못 찾은 희생자들, 자살한 이들, 정신이 나가버린 피해자들을 두고 그렇게 그는 세상을 떴다. 정말 어떨 때 역사는 불공평하고, 하늘도 불공평하다. 하지만 신은 억울한 이들의 한을 반드시 갚아주신다고 믿는다. 한국 민주주의운동은 1980년 5월의 광주를 기점으로 갈라지고 또다시 통합되었다. 이전과 이후의 모든 사건들이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했다. 처절한 비극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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