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검찰 조사 결과 보도

독일과 세계 주요 소식을 전하는 ARD 방송도 한국의 대규모 집회 소식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대한 소식을 꾸준히 보도하고 있다. 이제 전 세계 주요 언론의 주요 뉴스 거리로 자리를 굳혔다. (노란 옷은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 때 그리고 메르스 사태 때 입은 게 기억난다. 그 뒤의 태극기) http://www.tagesschau.de/ausland/suedkorea-ermittlungen-korruption-101.html 주요 내용 Korruptionsaffäre in SüdkoreaBeweise belasten Präsidentin Park남한에서의 부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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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방송 ARD 11월 12일 시위 보도

독일 방송 제1 공영방송 ARD의 타게스샤우(Tagesschau.de)가 어젯 저녁 8시 58분 경 대규모 시위를 보도했다. http://www.tagesschau.de/ausland/seoul-protest-101.html 주요 내용 Historischer Massenprotest in Südkorea  한국(남한: Südkorea)에서 역사적 대중 시위Hunderttausende gegen die Präsidentin수십만 인파, 대통령에 반대 한국에서 민주주의 도입 이래 최대 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수도 서울에는 대통령 박(Park)을 반대하는 수십만 인파가 그녀의 부패를 비난했다. 사과는 박(Park)의 책임을 전혀 면제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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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상화의 첫 단계는 탄핵이다

최순실 일당을 중심으로 재단이 설립되고, 이들과 대통령이 청와대 권력을 이용하여 헌정을 농단하고 국가를 대혼란에 빠뜨렸다. 국회는 민주공화국의 국민의 명령에 따라 탄핵해야만 한다. 향후 1년 4개월이 짧은 시간이 아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임기가 결코 아니다. 법치주의에 근거한 국정 시스템 파탄의 책임 당사자인 현직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것이 국가 정상화를 위한 급선무이자 첫 단계이다. 대통령 자신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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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4.13 총선 이후, 긴급 과제에 대한 생각

이번 총선, 과연 하늘이 민심을 일으켜 권력집단을 통렬하게 심판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지만, 지난 8년 동안 쌓였던 시간의 무게가 폭발한 것이라고 보고 싶다. 그러나 이후가 훨씬 더 중요하다. 박근혜 정부는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외쳤지만, 이제 그 말을 되돌려줄 때가 되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간 벌여놓은 “비정상화된 국가시스템을 정상화”하도록 의회정치가 부활하길 바라고 또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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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선택 기준 만들기

I. 일주일 남은 선거운동 기간, 4월 13일은 구도가 판명날 것이다. 먹고살기 팍팍하여 각 당의 정책 자료집을 일일이 검토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유권자에게 배포된 각 정당 정책 팸플릿을 참조하여 그동안 관찰하고 경험해온 각 정당들에 대한 나름의 평가 기준을 표명함. 무엇보다 이번 선거에서 후보 또는 정당을 선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가치 서열을 순서대로 매겨보았다. 역사성 > 개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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