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과의 작별

때로는 능구렁이처럼, 평소에는 동네 아저씨처럼, 텔레비전 토론이나 국회 활동에서는 쟁점을 놓치지 않던 정의로운 대변인으로서 자신의 탤런트를 연소했던 노회찬. 지난 20여 년 국민승리 21과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진보정당 운동을 잘도 헤쳐왔기에, 당연했던 그의 존재에 대해 오히려 너무 무심했던 것 아닐까, 방심했던 것 아닐까 반성해본다. 그가 한 줄기 세찬 바람을 일으키곤 세상을 떠났다. 한국 정치의 고단함과 신념이 뒤섞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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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무더위: 자동차, 도시계획, 과잉생산 문제

온난화 무더위 그냥 육감적으로 파악해보면, 자동차 배기 가스, 산업 에너지 폐기물, 잘못된 도시계획 때문이다. 서울 시내 한번 나가보면 갈수록 건물 이미지 디자인, 도로 정비가 위화감이 들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걸어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진다. 한국처럼 고층 아파트 좋아하고, 원주민들 쫓아내고 새 건물 짓기 밥 먹듯 해온 나라에서 드높은 건물과 자동차 위주 도로 구획이 뿜어내는 복사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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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발전이 북미 관계를 촉진한다

정부는 북미 관계가 풀려야 남북 관계도 발전할 수 있다는 기본 인식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오히려 남북관계가 발전해야 북미 관계도 지속적으로 좋아진다. 물론 두 가지가 서로 맞물려 있기는 하지만, 남북관계를 진전시켜야 한국의 대미, 대중 외교에서도 말발이 서고 뭔가 중재할 일이 생겨도 힘이 받는다. 그리고 주제네바 북한 대사가 앞으로 포괄적핵실험 금지 조약(CTBT) 가입을 적극 고려하고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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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위치: 운전자보다는 ‘적극적 평화 관리자’가 더 좋다

지금 문재인 정부에 대한 약간의 우려랄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 아니 못마땅한 바가 있다. 서두르는 경향이 있고 유리한 흐름의 ‘중심에 서고 싶어 하는’ 약간의 욕심, 강박관념이 있어 보인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이 시점에서 문재인 정부에게 ‘시간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역사적인 시기에 ‘시간을 앞당기려고 하면’ 오히려 시간의 흐름에서 밀려나 국제 정세에 끌려다닐 수 있다. 한국 정부가 뭔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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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평화의 열매 계속 주렁주렁 열려라!

4월은 생명이 움트는 달이다. 때마침 날씨도 좋았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힘찬 희망의 나무가 심어졌다. 이날 하루를 마음속 깊이 간직한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 합의에 담긴 내용은 앞으로 한반도 평화체제를 완결하기 위한 차원 높은 수준의 남북 정상 간 공동 결단이라고 생각한다. 남북이 선언한 종전과 평화 여정은 중대한 전환기에, 지난 세월 이뤄낸 남북 합의들에 실효성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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