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민생3법 국회 청원 성사 지지한다

<민중의 소리> 보도에 따르면 진보당은 돌봄노동자, 농민, 노점상들과 함께 코로나 19 민생3법 입법 청원 운동을 벌여 5만 명 이상의 서명으로 국회 청원을 했다고 한다. 기사 참조: 진보당 김재연 후보, ‘민생3법 국민청원 성사’에 “이제 국회가 답해야” 한국경제 지난 70여 년은 농민과 농업을 희생시킨 역사이다. 식량자급률은 한참 떨어졌고, 농사지어야 할 논밭에 태양광 패널이 들어와서 환경을 파괴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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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이용한 성폭력 피해자에게 김건희 씨와 MBC가 사과하라

김지은 씨가 심상정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최근의 녹취록 방영 문제에 대해 의견을 표명했다. 아무리 사담이라 해도 대통령 후보의 부인이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고려하지 않고 발언한 부분이 공영방송을 통해 그렇게 공개되어 버렸을 때는 직접 사과해야 하고, MBC 또한 충분히 예상 가능할 법한데도 여과 없이 방영한 것은 무책임하다는 취지이다. 한겨레 보도: 김지은 만난 심상정 “김건희 사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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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후보의 칩거: 정의당은 집단적 실천이 부족하고 민주노동당 시절보다 불투명하다

심상정 후보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선거 일정을 중단했다. 그냥 직선적으로 반응하면 ‘아니, 지지율 좀 안 나온다고 진보정당 후보가 무슨 선거 일정을 중단한다는 거야? 말이 돼?’라고 비판하게 된다. 정확히는 몰라도 <레디앙> 기사에 따르면, 선대위가 의사 결정에서 배제되고 심상정 후보의 ‘측근’ 중심의 비공식 결정을 집행하는 역할에 머무르는 당내 문제가 있었나 보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마다 무슨 선대위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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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현장 망막함: 실종자 수색을 위해 중앙정부는 지원 작업을 하는 걸까?

공사 도중 붕괴된 광주 화정동의 신축 아파트 사고 현장은 처참하기만 하고, 뿌연 시멘트와 콘크리트 잔해물, 구조물이 뒤엉킨 채 가족들이 어쩔 줄을 몰라한다. 수색 구조견들마처 처량해 보일 정도이다. 정부가 뭔가 확실한 수색 지원책을 실행하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책임을 이행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무너진 구조물 앞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한탄을 하는데, 광주 지자체 역량만으로 버거운 것 아니냔 말이다. 실종자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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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 열사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를 보내는 마음

새해 겨울날 1월, 배은심 여사가 갑자기 세상을 뜨셨다. 이한열 열사가 살아 있었으면 추운 날씨에 코로나에 특별히 몸 조심하시라고 신신당부하였을 것이고, 여든 넘으신 어머님의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했을 것이다. 참담한 일터 사망 사고 소식은 여전히 전해지고, 소방관들 또한 화재 진압 현장에서 자기 직무를 수행하다 안타까이 희생되었다. 2년 넘도록 이어진 코로나 시국으로 전 세계가 스산한 시절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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