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을 보노라니 한숨이 절로 나네
윤석열은 올해 세 번의 잘못된 선택을 했다. 첫 번째는 검찰총장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것: 솔직히 이제는 말한다. 지난 3월 초에 윤석열이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해가며 다른 길을 가겠다면서 임기 넉 달을 마저 채우지 못한 것. 사실 실망스러운 장면이었다. 다만 정권이 하도 압박을 하니 그 당시는 그 길이 최선이었다고 윤석열의 합리화를 받아줬고, 사람들도 그냥저냥 넘어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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