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통령선거

박근혜의 옥중투쟁에 넘어가고, 김건희의 심리전에 넘어가는 참된 등신들의 나라

성탄 맞이 박근혜 사면 선물은 결국 문재인이 박근혜의 옥중투쟁에 넘어간 것이라고 나는 어젯밤 불면 속에 생각하였다. 2019년 형집행정지가 인정되지 않을 때와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다른가? 교도소에 코로나가 퍼질지도 모른다는 문재인의 심리적 불안도가 높아질 법한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정신적 불안 상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나도 요즘엔 문재인 때문에 불면증이 올까 불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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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벙벙 대선 정국: 방송 토론하고 특검해라

참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 말을 하자니 저기서 문제가 터지고, 저 말을 하자니 여기서 문제가 터지고, 참 어안이 벙벙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 대장동 의혹은 처음에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해서 화천대유가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다는 식으로 논리를 펴더니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당시에 초과이익환수 조항 문제가 불거졌다는 사실이 드러나 깨진 것이고, 공익 환수라는 것도 어떻게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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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2시간 노동은 노동 양극화 더 심화: 주 44시간으로 단결 필요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을 만나서 주 32시간 노동을 이야기하고 노동 양극화를 방지하기 위해 민주노총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는데, 솔직히 진보 또는 좌파라 하더라도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해야 사람들이 지지한다. 그렇게 안 하면 득표율 5%도 안 나온다. 주 52시간도 버겁다면서 유예해달라는 기업가들의 공세가 있고, 실제로 중소기업 사장들도 어렵다는 요청이 아직도 있는 게 현실인데, 주 32시간을 적용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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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박정희 경제성장론, 전두환 3저 호황 경제 호평, 이승만 농지개혁 칭찬: 뭐래는 거니?

이재명이 대구 경북 시민들 앞에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공과 과를 시리즈로 나열했다. 요즘 이재명이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자인지 의심이 들 때가 있다. 민주주의가 뭐냐? 적어도 기득권 집단의 독점 과두체제(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쓴 카르텔 이익에 봉사하는 체제)보다 중산층 이하 대중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이익을 우위에 둔 정치 체제를 부단히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이승만 정권 당시 조봉암 농림부장관(일제강점기 사회주의운동 투사) 농지개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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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리더십은 흔들의자 리더십, 아니면 구름다리 리더십

윤석열이 검찰총장 하던 시기에 검사들 모아놓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쓴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라고 했던가? 나는 당시에 나름대로 윤석열이 민주주의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고 있는 줄 알았지. 그런데 요즘 일어나는 일을 보면 좀 관념적이고 공허한 말이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노재승인가 하는 청년(?)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 그가 했다는 여러 발언들이나 멘트들이 참 유아적이고 충동적인 분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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