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통령선거

해외 언론(독일)의 진단, 한국 전문가인 독일 정치학자의 인터뷰

젊은 유권자들에게서 문 후보가 인기를 얻은 이유Professor Hannes Mosler, Freie Universität Berlin, zur Beliebtheit Moons bei Jungwählern 베를린자유대학의 한네스 모슬러(Hannes Mosler) 교수. 작년 12월 9일 한국 의회의 박근혜 탄핵 가결 직후, 독일 제1 공영방송 ARD의 <타게스샤우> 인터뷰를 통해 한국 정치 상황을 논평한 바 있다(http://www.tagesschau.de/multimedia/video/video-238737.html; http://blog.jinbo.net/solbangul/80). 이번 대선이 끝난 직후 젊은층이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한 이유와 […]

해외 언론(독일)의 진단, 한국 전문가인 독일 정치학자의 인터뷰 게시물 읽기"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대한 기대와 단상

대북 관계나 주변국 외교, 경제나 복지 문제, 권력기관 개혁이나 과거 청산 문제를 놓고 적잖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번 조기 대선에서 야권 연대 없이도 역대 가장 많은 득표수 차이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 것은 확실히 한국 민주주의의 청신호이고 일보 전진이라고 생각한다. 해방 후 첫 평화적 정권 교체를 이룬 김대중도 김종필과 연합해야 했고, 노무현 또한 정몽준과 치열한 후보단일화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대한 기대와 단상 게시물 읽기"

19대 대통령선거 심상정 득표율 기대

이번 대선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최소한 8~10%대로 득표하기를 기대해본다.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하던 2002년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의 3.9% 득표율의 두 배 이상이다. 문재인 후보는 어제 승부보다 득표율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비교적 치밀한 완벽주의 성격을 지닌 것으로 보이는 그의 면모로 판단해보면, 적어도 고정 지지층 40~43%는 확보했다는 최종 결론일 것이다. 심상정 후보는 마지막 적극 투표층에게 동기를

19대 대통령선거 심상정 득표율 기대 게시물 읽기"

5차 TV 토론 후 평가

어떤 후보가 가장 효과적으로 TV 토론을 활용했는가 하는 측면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비교적 성과를 거두거나 최소한 실책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 후보나 심상정 후보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던 탓인지 경제 부분 정책에 대해 일정하게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 후보의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 하는 질문을 정답은 아니어도 정부 재정 역할 논리로 되물어 받아낸 면이 있고, 국가 예산 400조의

5차 TV 토론 후 평가 게시물 읽기"

대선 선거운동 남은 기간 11일: 민주당 + 정의당 지지율 60% 안팎이 목표다

19대 대선 투표일이 열흘 남짓 남은 시점에서 가장 바람직한 대선 결과를 상정하면,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 합산이 60% 안팎에 이르는 것이다. 최소한 50% 이상이 나와야 할 것이다. 심상정 후보가 매우 선전하고 최선을 다해야 7~10%가 가능할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45~50%를 득표하면 안정적 국정 운영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이렇게 되려면 내일 5차 TV

대선 선거운동 남은 기간 11일: 민주당 + 정의당 지지율 60% 안팎이 목표다 게시물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