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유엔인권이사국에서 탈락한 한국, 쪽팔리네

유엔인권이사국 선출 투표에서 대한민국이 똑 떨어졌다. 유엔 한국대표부 충격을 받았겠다. 자유와 인권 연대니 뭐니 하던 윤석열 외교, 어떻게 좀 쪽팔리시겠네. 한국이 한때는 아시아 인권 모범국이었는데, 어째 아시아 방글라데시, 몰디브,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밀려 이제 체면을 깍였네. 인권이사회 이사국 진출 첫 실패 외국인 노동자들 무시하고 차별하고 열악한 노동 조건, 주거 조건에 방치한다든지, 여성에 대한 성적 폭력과 차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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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도소에서 남성 재소자가 여성 재소자 집단 성폭행, 참 야만적인 나라다

<조선일보> 보도를 보니 미국 인디애나 주의 한 교도소에서 남성 재소자들이 여성 재소자들을 집단으로 성폭행했다고 한다. 교도관이 여성 교도소로 넘어가는 제한구역 열쇠를 넘겨줬다고 한다. 그것도 돈까지 받았단다. 반인도적이고 반인륜, 반인권적인 이런 일이 벌어지는 미국도 참 야만적인 나라다. 미국도 망해가는 것 같다. 美 교도소서 집단 성폭행…돈받은 교도관이 女 구역 열쇠 넘겼다 정채빈 기자 입력 2022.07.29 18:4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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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이시원, 정호영 사퇴하여 말이 아닌 행동으로 통합을 실천하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보편 가치 등을 언급하며 국민 통합의 기초로서 오월 정신을 강조하였다면, 문구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라. 윤재순 비서관의 그 옛날 성추문적 비위와 징계에 대한 논란성 해명, 자작시를 통해 드러낸 관음적 남성 욕구에 대한 ‘자유’를 논함. 아마도 출퇴근 지하철에서 사람으로 미어터진 지옥철을 경험하는 이 시대 남녀들은 교통지옥 속에서 윤재순 비서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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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비서관에 간첩조작 사건 담당 검사를 임명하다니 공직기강을 뭘로 아는 거냐?

윤석열 당선자가 공직기강비서관에 유우성 씨를 간첩으로 조작했던 사건을 맡았던 검사를 임명했단다. 정말 기가 차고, 어이 없고, 한심할 따름이다. 이시원 전 검사는 윤석열 당선자가 대구고검으로 좌천되었을 당시 알고 지냈다는데, 이미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알려지고 영화 <자백>을 통해서도 조명된 인권 침해 사건이자 국가 수사권 남용의 전형적인 사건의 담당 검사였고 징계를 받고 나서 현재 변호사로 전업한 사람이다.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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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의 깊이는 어느 정도였을까(경향신문 기사 참조)

이을호 선생은 1980년대 전두환 폭압 통치가 살벌하던 시절, 김근태 전 의원과 민주화운동청년연합에 참여하다가 정권의 잔인한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까지 겪었다고 한다. 정신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에서조차 재판을 받아야 했다는 그 비참하고 가혹한 순간들을 무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독재권력의 비인간적 폭력이 한 개별 인격체의 육체와 정신과 인생에 가한 상처는 세월이 흐르고 설령 훗날 국가가 반성한다고 해도 영원히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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