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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결사의 자유, 노동할 자유를 공격하는 윤석열 정권의 자멸적 행태

윤석열의 ‘자유’는 일하며 먹고사는 노동자들에겐 가짜요 허상이다. ILO 국제협약 상 결사의 자유, 강제노동 하지 않을 자유에 대해 근거 불분명한 독단 논리로 노동 명령을 내리고,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면서 ‘끝까지 추적하여’ 범죄 처벌로 내달리겠다고 선언했다. 아예 화물연대에 속한 노동자들을 대화와 협상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이태원 참사 발생의 핵심 직무유기자들인 이상민, 윤희근이 기자들 카메라 앞에 서서 화물연대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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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위원장 인터뷰(JTBC) 본 소감: 모호, 일방, 강압적인 정부의 업무개시명령과 적대적 태도가 문제 더 키운다고 볼 수밖에

화물연대를 대표하는 이봉주 위원장의 입장은 명확하고 오히려 열린 자세인 반면, 윤석열의 대통령실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의 입장은 모호하고 일방적이고 강압적이다. 역시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발언은 군더더기 없이 분명하고 무게가 있다. 윤석열 정권-기업가 동맹은 노동자의 파업이 왜 불법인지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있다. 업무개시명령의 근거는 모호하고 오히려 파업에 참가한 화물운송 노동자들의 반발과 투쟁 의지만 드높이고 있다.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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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이란 놈의 반인륜적 발언: 이태원 참사로 큰 기회가 왔다, 아이들이 큰 질량으로 희생해야 세계가 돌아본다

이걸 말이라고 내뱉는 놈이 윤석열과 김건희가 종종 만나고 조언도 받았다는 ‘천공’이란 인물의 실체다. 어린 학생들, 젊은 청춘들, 타국에서 방문하고 공부하러 온 사람들, 주말에 지방에서 축제 구경하러 올라온 사람들이 그냥 거리에서 인파에 눌려 삽시간에 대규모로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방역이 해제된 상태인데도 인파 사고 대책이 없었는지 미스테리다. [단독] 참사 골목 경찰 5명 고정근무…작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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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는 전적으로 정부와 지자체 책임: 행안부 장관의 사퇴는 책임 이행의 최소 조건에 불과하다

지난 토요일 밤 뉴스 속보를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고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이번 비극은 확실히 막을 수 있었다고 본다. 매뉴얼 불충분, 주최자 불분명,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 책임 회피용밖에 더 되겠나. 내려오고, 올라가고, 지나가고, 집에 가고, 이제 막 놀러 오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그 좁은 골목길에서 뒤섞인다는 상황 자체가 이미 대형 사고의 시작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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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비스 장애: 휴대폰으로 너무 많은 것을 하지 말아라

일개 민간기업의 SNS 서비스 기능이 데이터 센터 화재로 중단되었으면 카카오가 원인 파악해서 책임질 것 책임지고, 복구하고, 정부가 지원할 게 있으면 하면 되지, 무슨 온 나라 기간 서비스 책임 지듯이 하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 특정 기업의 일개 앱 카카오톡을 온 국민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이런 문화부터 바꿔라. 심지어 정부의 증명서나 전자 서류까지 카톡으로 보내던데 제정신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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