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집도 작업장도 다 타고 삶의 터전이 사라졌는데 날씨 탓, 기후 탓만 하는 언론들과 정부 당국

난 진짜 이번에 의성, 산청, 하동, 울주군을 비롯한 대형 산불 재난에 대응하는 정부와 지자체의 수준을 보며, 또 연합뉴스와 YTN 같은 보도 채널들이 실시간으로 날씨 탓, 강풍 탓, 기후변화 탓하며 오히려 절망감을 더하는 보도를 하는 작태를 보며 분노가 솟구친다. 니네들은 무슨 생각을 갖고 정부에서 일을 하고 무슨 문제의식을 갖고 보도를 하고 문제를 진단하는 거냐? 아무리 건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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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이 북한 외무성-김여정 발언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는 듯하다

평양 상공에 무인기가 침투하고 김정은 정권을 비난하는 전단이 뿌려진 데 대하여 북한 측 성명의 수위가 매우 높다. 세 가지 사항의 언급에 주목하게 된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안보실장이나 국방부 쪽은 경거망동 하지 말라, 북한 내부 분열을 막기 위한 공세, 김정은의 불안감 발로, 전쟁을 일으킨다면 북한이 자살을 결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라는 식으로 반응하고 있다. 냉정한 분석에 기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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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오염수가 흐르기 시작하면 한일 관계는 회복 불능이지

후쿠시마 앞 바다에서 핵 오염수가 흘러나오는데 바로 옆 나라 한국인들이 일본인을, 일본 정부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고 수온도 상승하는 마당에 태평양 물고기가 오염수를 먹고, 해양 환경에 충격이 가해지는 동안 두 나라 사이에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마음 사이엔 건널 수 없는 탁한 물줄기가 흐르겠지. 위장된 친화력으로는 감출 수가 없지. 핵 사고 후 온갖 방사성 핵종이 뒤섞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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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장관 탄핵 가결: 차관 직무대행이나 제대로 수행하라

대통령실은 말을 해도 좀 와닿는 말을 해라. 어째서 삼권분립에 따라 의회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장관을 탄핵소추 의결한 게 의회주의의 포기란 말이냐. 이상민 장관은 벌써 그만두었어야 할 사람인데, 의회의 탄핵의결권 앞에서도 유족들이 왜 파면을 요구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답하는 사람 아니냐. 얼마나 오만방자하냐. 얼굴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존재이유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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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대참사의 정치적 배경과 책임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좁은 골목길에서 수많은 젊은 목숨들이 압사하고 다치고 생존자 중 한 명이 트라우마로 자살한 이 끔찍한 사건. 정치적 배경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 행안부 장관 이상민이 경찰국 설치 시행령으로 경찰 인사와 정책 장악을 시도했다. 그 결과 할로윈 축제 안전 문제에 대해 경찰 측에서 아래로부터 적극적 의견 행사 통로가 막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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