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발표: 소통하겠다면서 안보 문제 아랑곳 않고 50일 안에 밀어붙이는 게 소통이냐?

윤석열이 당선되면 가장 우려되는 게 외교·안보 문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니나 다를까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청사 이전 발표로 벌써부터 사고를 치는 것 같다. 청와대 공간 탓으로 소통을 못한다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이란 말이냐? 야당하고 소통하고, 국회하고 소통하고, 언론하고 소통하고, 시민사회와 소통하면서 국정의 방향과 중심을 잡아나가는 게 진짜 소통이지, 공간 탓, 장소 탓 하고 있단 말인가? […]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발표: 소통하겠다면서 안보 문제 아랑곳 않고 50일 안에 밀어붙이는 게 소통이냐? 게시물 읽기"

청와대 집무실 이전으로 주민들, 국방부, 상인들부터 갈라진다: 통합은 무슨 통합?

통합? 정치를 잘해야 결과적으로 통합이 따라오는 거지. 당선자 윤석열은 그걸 잘 모른다. 역시 정치에 대해서 자기 철학이 없는 것 같다. 검찰총장 출신이어도 혹시 뭔가 내공이 있나 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익히 잘 보았고 지난 선거운동 과정에서 아주 잘 증명해 주었다. 큰일이다. 가장 중요한 정치인이 대통령인데 5년간 배워가면서 일하려니 걱정이 크도다. 주변에 권력 농단 세력들이 몰려들

청와대 집무실 이전으로 주민들, 국방부, 상인들부터 갈라진다: 통합은 무슨 통합? 게시물 읽기"

청와대에서 자리를 지켜라: 광화문 청사나 용산 국방부 청사는 불필요한 세금 낭비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는 광화문 대통령,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 이전 같은 보여주기 공약 안 지켜도 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결국 못한 이유가 국가 안보, 인프라 효율성 때문 아니겠나. 5년 단임 선출직 공무원인 대통령이 기존 국가 시스템에 맞출 생각을 해야지, 정권 한 번 바뀌었다고 대통령 스타일에 국가 시스템이 맞춰주느라 예산 들여 뜯어 고치고 옮기고 하는 게 말이

청와대에서 자리를 지켜라: 광화문 청사나 용산 국방부 청사는 불필요한 세금 낭비 게시물 읽기"

이재명-민주당이 당선돼도 즉각 강한 견제 모드로 들어가야 함

투표일 일주일 남은 현재, 그냥 편견을 배제하고 보자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준비의 상대적 정도는 가장 낫다는 데 여론은 공감할 것이다. 논란 있는 정책들(5-5-5 경제 비전, 부동산-주식-가상화폐 공약 등)은 민주당 스스로 내건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정부의 관점에서 수정·보완되고 일부 정책은 실현되지 못하거나 폐기될 것으로 본다. 예를 들면 용적률 500% 상향, 주택공급 300만 호, 가상 화폐 관련 정책 등.

이재명-민주당이 당선돼도 즉각 강한 견제 모드로 들어가야 함 게시물 읽기"

심상정 후보의 칩거: 정의당은 집단적 실천이 부족하고 민주노동당 시절보다 불투명하다

심상정 후보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선거 일정을 중단했다. 그냥 직선적으로 반응하면 ‘아니, 지지율 좀 안 나온다고 진보정당 후보가 무슨 선거 일정을 중단한다는 거야? 말이 돼?’라고 비판하게 된다. 정확히는 몰라도 <레디앙> 기사에 따르면, 선대위가 의사 결정에서 배제되고 심상정 후보의 ‘측근’ 중심의 비공식 결정을 집행하는 역할에 머무르는 당내 문제가 있었나 보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마다 무슨 선대위가 그렇게

심상정 후보의 칩거: 정의당은 집단적 실천이 부족하고 민주노동당 시절보다 불투명하다 게시물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