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비난, 압박, 책임 전가는 방역에 해로운 거잖아

사랑제일교회 말고도, 어떤 다른 계기들 때문에 코로나 19가 많이 퍼졌고 집중호우 열흘 지나서 검사를 통해 확인되는지 어떻게 알어? 비난하고 책임 전가하는 건 가장 쉬운 일이지. 그리고 즉자적인 대응이지. 그렇게 문제가 많은 교회였으면 정부에서 특별히 관찰하고 병이 확산되지 못하게 미리 조치했어야지. 교회 소모임이 문제였으면 해제하지 말든지. 교회 성향이나 특성, 특정 집단의 정치적 성향 같은 건 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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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앓고 나서 6개월 후에도 항체가 재감염을 막아준다는 연구: 독일 언론 보도(Franfurter Rundschau)

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환자들은 많은 경우에 지속적으로 상당히 많은 항체를 보유하여, 바이러스 재감염이 막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연구가 세계 최초로 감염자가 나온 중국 우한의 Covid-19 환자 327명에 대해서 이런 결과에 도달했다고 함. 환자의 80퍼센트 이상의 경우, 병을 앓고 난 6개월 후에도 바이러스를 무해하게 할 능력이 있는, 여전히 생물학적으로 살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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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 재생산지수 (독일의 사례, 2020년 6월 5일 06시 15분 현재, 프랑크푸르터 룬트 샤우 보도)

보건당국의 최신 정보에 근거하여 로베르트 코흐 인스티투트(RKI: Robert Koch-Institut)는 어제 기준으로 507건의 신규 감염 사례를 통보했다. 그 결과 코로나 대확산이 시작된 이후 183,271명이 독일에서 Sars-CoV-2에 감염되었다. 독일에서 감염으로 인해 현재까지 8613명이 죽었다. 이는 24시간 이내 32명이 늘어난 숫자다. 약 168,500명이 감염에서 회복되었다고 RKI는 추산했다. 재생산지수(Reproduktionszahl), 즉 R값은 RKI의 언급에 따르면 위험 지표인 1.0 미만에 뚜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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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공동 대응 없이 코로나 막을 수 있을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거 어느 한 나라가 아무리 잘 해도 어지간해서는 막기 힘든 것 아냐? 전 세계 확산 곡선이 계속 올라만 가네. 존스홉킨스대 COVID-19 Dashboard 유럽-러시아-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중동-미주-남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 이렇게 블록화한 공동 대응과 전 세계적 협력이 아니면 3년 정도 갈 것 같다는 느낌이 막 와. 나의 비과학적 견해에 따르면, 증오와 비난이 멈추지 않으면 코로나도 멈추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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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확산에 대비하려면 임시병상을 준비하도록 하라

청와대는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 자기 증상을 말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지? 모르니까 비대면 진료니 뭐니 하지. 이번에는 병원 내 감염이 걱정되는 만성 질환자들이 약이라도 처방받아야 하니까 전화로 급하게 일시적으로 가능하게 한 거지, 그걸 가지고 효과를 따진다는 게 말이 되느냐? 뭘 생각하고 사나? 비대면 진료는 원격의료가 아니라면서 통신과 IT 기술을 이용한 게 원격의료이고 비대면 진료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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