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위드 코로나 이후 한 달: 정부 기능 실패의 본보기

한국은 이미 지난해부터 감염자 추적, 온갖 개인정보 수집과 공포 조장, 특정 집단과 개인에 대한 책임 투사하기 같은 압박 방역으로 문제를 노정하고 있었다. 이제 그 한계에 도달했다. 의사, 간호사, 환자, 보호자, 지자체의 방역 담당 공무원과 돌봄인력들도 지쳐가고 있을 것이다. 한국은 이미 위드 코로나를 하고 있었는데 백신 접종률만 믿고 있다가 위기를 자초했다. 일부러 그런 거 아닌가 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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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줄어도 사망자는 늘어나는 접종률 70%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접종률 높은 나라에서는 다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사망자도 늘고 있다. 치명률도 올라간다. 백신의 효과는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부스터샷을 말하지만 해외의 양심 있는 진짜 전문가들은 항체가 많다고 해서 곧 보호 효과가 높은 것은 아니며, 부스터샷보다 백신이 부족한 가난한 나라에 배분하는 것이 팬데믹을 끝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한국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확진자는 경향적으로 줄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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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치료가 아닌 대형 임시병원을 만들어야 한다

70세 이하 무증상, 경증 환자들을 집에서 치료 받게 만든다는 게 얼핏 생각하기에는 병원 입원률을 낮추고 당사자에게는 집에 있을 수 있게 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어떻게 집안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지 알 수는 없지 않겠나? 사실은 가정집이 가장 감염되기 쉬운 곳이라고 말하는 외국의 전문가들도 많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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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데이터가 왜 이래?

백신 1차 접종률 70%를 달성했다고 대통령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속도라며 자화자찬하는데, 존스홉킨스 대학 코로나 데이터 상황판을 볼 때마다 나는 이해가 안 가서 커다란 궁금증을 갖게 된다. 왜 한국은 28일간 접종 건수가 예나 지금이나 항상 0으로 나타날까? 몇 달 동안 지켜봤지만, 이 상황판 통계는 이렇다는 것이다. 정부의 접종 데이터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건 맞는 걸까? 알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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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공허한 주문 그만 외워라. 지금 정부의 수준과 사회적 대처력으로 힘들다. 그냥 조심하면서 겪어내는 수밖에 없다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의 접종 완료율이 50~60%가 되어도 하루 확진자는 몇 천, 몇 만 명이 나오고 백신 접종률 높은 나라들의 최근 치명률은 0.3~1.0%임은 존스홉킨스대학 상황판을 찾아가서 확인해 보면 추론이 가능하다. 독감 치명률이 0.1% 정도라면서. 이제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당연히 코로나는 늘어나겠지. 결국 어떻게 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나 독감처럼 다룰 수 없는 게 되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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