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헌법과 법치주의의 기본 이치를 윤석열에게 다시 가르쳐주고 이제 결별하라

윤석열은 자신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비상계엄을 발동했다고 계속 우길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 위에 헌법이 있다. 그동안 윤석열이란 작자가 보여준 언행들은 이런 기본 이치를 망각한 자기 과신과 망상 그 자체였다. 윤석열은 자신이 위에서 헌법과 법률을 내려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정치인은 비록 분명한 자기 신념이 있을지라도, 자기 자신을 믿어서는 안 된다. 보수든 진보든 정치는 곧 자신이 대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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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반민주적 폭거 비상계엄 즉각 해제하고 윤석열은 대통령직을 사임하라

아니, 한밤중에 이 무슨 황당하고 어이없는 작태란 말이냐. 혹시 술취했나? 대통령 본인의 무능과 부도덕함, 국정 운영의 실패, 대통령 부인과 그 주변의 온갖 구설수와 범죄 혐의를 둘러싼 난맥상을 스스로 해결할 결단도 내리지 못하고, 총선에서 국민들의 매몰찬 심판을 받고서도, 국회와 진정성 있게 소통도 못한 탓을 지금 어디다 뒤집어씌우고 있단 말인가. 그야말로 선량한 한국 시민들의 평온한 밤을 휘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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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애매모호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 1심(허위사실 공표) 판결

나는 11월 15일 선고된 이재명 대표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판결이 참 헷갈린다. 김문기를 몰랐다는 발언은 허위사실 공표로 볼 수 없어서 무죄라면서, 골프를 쳤다 말았다를 문제로 삼아 대선 후보가 ‘골프를 치지 않았다’라고 발언한 적 없는 것을, ‘사진이 조작’이라는 발언은 곧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의미로 일반 선거인이 받아들이게 되므로, 허위 사실 공표라고? 그러더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김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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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최소 100명 포함 의원 수 350명 이상으로 늘려야 할 7가지 이유

22대 총선 앞두고 언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 경과를 날마다 보도하는데 어질어질하다. 역대 총선 중 이런 요란한 공천 보도는 없었다. 이게 다 이재명 대 한동훈의 타이틀 매치라는 허상을 심고 싶은 욕망이 반영된 왜곡된 프레임이다. 이런 상황은 21대 총선보다 훨씬 못하다. 그때는 코로나 상황에서 한편으로는 기본소득 논쟁도 있었고, 문재인 정권의 조국 임명 사태로 빚어진 격렬한 비판이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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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원 씨 광주 유족, 시민들과 영령 앞에 사죄: 정의라는 열매로 열릴 것인가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의 사죄 발언: “저의 할아버지 전두환 씨는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고 학살자임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군부 독재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맞섰던 광주 시민들, 이 나라의 빛과 소금이신 모든 분들을 오히려 고통에 있게 하고 아픔을 깊게 한 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참회의 심경을 밝혔다. ‘죄가 절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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