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구 달성 발언: 광주 시민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모독한 심각성

26년 내내 검사만 해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념이 아닌 ‘실사구시’를 실천하겠다고 했던가. 그런데 내가 보기에 윤석열이야말로 가장 이데올로기에 경도된 후보이고, 그것도 철지난 극우 이데올로기에 집착하는 모습이 공식 선거운동 돌입하면서 한층 더 드러나고 있다. ‘광주 시민들 투쟁 의지 떨어질까봐 민주당이 대형 쇼핑몰 반대한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나? 이건 한국 민주주의의 새 장을 열어 젖힌 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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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게 대통령 권력은 벌주고 박살 내고 처벌하는 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늦겨울 강추위를 이기려고 주문을 건 것인지, 거리 유세에서 부정부패 척결의 열기를 뿜어내었다고 한다. 기사를 보니 이렇게 말했다고 함: 尹 “부정부패는 정치보복 문제 아냐…측근도 단호 처벌”(종합) <연합뉴스> 윤 후보는 “오랜 세월 집권해서 이권을 나눠 먹은 카르텔 기득권 세력, 제가 아무에게도 부채가 없는 만큼 국민을 위해 박살 내겠다”고 말했다.또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저를 도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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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의 당위성은 희석되고 있다

안철수가 단일화 제안을 하니 국힘 당대표 이준석은 왕싸가지 없게시리 ‘손바닥 내 손오공 ‘사진을 올리며 응수했다. 이준석은 줄기차게 안철수를 디스하며 항복을 요구하는 태세다. 네이버에 안철수가 자기 이름 쳐가며 본인 아니면 안 된다는 식이라면서 모멸감을 안긴다. 왜 저러니. 윤석열은 본인이 원하는 화끈한 사퇴와 상호 협약이 아니어서인지 좀 어리버리하게 반응했다. 한편 열차 승객칸 세 내어 타고는 구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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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의 깊이는 어느 정도였을까(경향신문 기사 참조)

이을호 선생은 1980년대 전두환 폭압 통치가 살벌하던 시절, 김근태 전 의원과 민주화운동청년연합에 참여하다가 정권의 잔인한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까지 겪었다고 한다. 정신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에서조차 재판을 받아야 했다는 그 비참하고 가혹한 순간들을 무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독재권력의 비인간적 폭력이 한 개별 인격체의 육체와 정신과 인생에 가한 상처는 세월이 흐르고 설령 훗날 국가가 반성한다고 해도 영원히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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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민생3법 국회 청원 성사 지지한다

<민중의 소리> 보도에 따르면 진보당은 돌봄노동자, 농민, 노점상들과 함께 코로나 19 민생3법 입법 청원 운동을 벌여 5만 명 이상의 서명으로 국회 청원을 했다고 한다. 기사 참조: 진보당 김재연 후보, ‘민생3법 국민청원 성사’에 “이제 국회가 답해야” 한국경제 지난 70여 년은 농민과 농업을 희생시킨 역사이다. 식량자급률은 한참 떨어졌고, 농사지어야 할 논밭에 태양광 패널이 들어와서 환경을 파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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