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교류 꾸준히 확대해야 비핵화도 진전 가능
오찬과 서명식 취소되었다는 속보 보고는 ‘뭬이야! …’ 머리는 멍해지고 가슴은 두근댔지. 오금도 잠시 후들거렸어. 점심 먹고 잠시 안정을 취한 다음 생각을 가다듬었지. 이런저런 보도와 논평들을 보니, 비핵화 협상이 트럼프가 선호하는 ‘거래’ 방식으로는 진전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핵만 포기하면, 밝은 미래가 기다린다. 나는 이전 미국 대통령들과는 다르다. 김정은과 나는 친구야” 라는 트럼프의 자신감(?)과 태도만으로는 복잡한 의제를 […]
남북 교류 꾸준히 확대해야 비핵화도 진전 가능 게시물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