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의 노조 탄압과 ‘건폭’ 기획수사가 건설노조 노동자의 분신 사망까지 불러온 현실
2023년 1분기 건설현장 사고로 55명이 죽었다고 한다. 한 달에 18명이 죽어 나갔다는 것이다. 윤석열, 원희룡을 비롯한 정부 책임자들이 직접 본인들 입으로 건설노조를 폭력집단으로 매도하며 시작한 ‘건폭’ 기획수사가 결국 노동운동가의 죽음을 불러오고야 말았다. 분노, 안타까움, 답답함이 밀려드는 시간이다. 윤석열은 화물연대 탄압과 보수언론 여론전 이후 지지율이 오르자 다음 타겟으로 건설노조를 삼았고 노동부, 국토부 등 정부 장관들을 활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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