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핵 오염수가 흐르기 시작하면 한일 관계는 회복 불능이지

후쿠시마 앞 바다에서 핵 오염수가 흘러나오는데 바로 옆 나라 한국인들이 일본인을, 일본 정부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고 수온도 상승하는 마당에 태평양 물고기가 오염수를 먹고, 해양 환경에 충격이 가해지는 동안 두 나라 사이에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마음 사이엔 건널 수 없는 탁한 물줄기가 흐르겠지. 위장된 친화력으로는 감출 수가 없지. 핵 사고 후 온갖 방사성 핵종이 뒤섞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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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보도 참조(4대강 사업은 틀렸다)

2020 홍수의 결론-“4대강사업은 틀렸다” <뉴스타파>가 보도한 위의 내용을 보니 역시 4대강 사업은 무의미하게 자연을 훼손하고, 이번 같은 집중 호우 시 지류와 소하천에서 피해를 오히려 늘린다는 결론이 나온다. 경제 논리로 비용 절감만 내세우고 결국은 대운하 예비 단계의 변종 사업이었던 MB 정부의 대실패작 4대강 사업. 그 후과를 더 치르기 전에 각성과 대책이 필요하다. 보는 비가 많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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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논쟁에서 소비와 생활양식을 중심에 놓는 것은 오류

유럽 좌파의 유력 정치인 가운데 한 사람, 독일 좌파당(Die Linke)의 원내대표였던 사라 바겐크네히트(Sahra Wagenknecht)는 어느 인터뷰에서 독일 녹색당의 기후 논의가 단편적이라면서 아래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출처: https://www.focus.de/politik/deutschland/politik-die-klimadebatte-wie-die-gruenen-sie-fuehren-ist-voellig-verkuerzt_id_10898409.html): CO2에 대한 세금이 기후 논쟁의 주요 요구가 되면 전기와 석유가 가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빈곤층과 중산층에게는 부담이 된다. 다국적 기업과 맞서지 않고 ‘재생에너지 법률’에만 치우치는 환경정책은 향후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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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술이 일기예보 위협할 수 있다

출처: 프랑크프룬트터 룬트샤우(https://www.fr.de/wissen/5g-netz-stoert-wettervorhersage-neue-technologie-kann-gefaehrlich-werden-zr-13251910.html) 지구가 내보내는 수증기의 자연 신호는 주파수 대역으로 23.8GHz에 해당. 이것을 기상위성이 감지하여 대기 습도를 결정하고 태풍 진로, 허리케인 강도 등을 예상한다. 5G 중계소가 이 주파수에 가깝게 신호를 전달하면 기상위성이 수증기로 잘못 해석하여 일기예보가 30% 더 나빠지고 1980년 수준으로 후퇴할 수도 있다고 미국해양기상청 대표가 지난 5월에 미하원에서 경고. 방해 신호는 와트 당 데시벨(d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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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열발전소 무리한 추진이 낳은 재난: 반면교사 삼고 무리한 규제 완화 중단하라

경주에서, 포항에서 큰 지진 피해가 난 이후 최근 심심찮게 소규모 지진들이 보고되고 있다. 조사위원회 최종 결과와 MBC 뉴스 등 주요 매체가 보도했듯이, 2002-3년 이미 단층대가 발견되었는데,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 이런 경고와 조사 결과를 경시한 채 무리하게 지열발전소를 추진한 것이 바로 그 원인이다. 갈아엎은 4대강에서 녹색성장이 녹조라떼로 변신하고, 한반도 산천의 크고 작은 강과 지류들을 인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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