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에 대한 감회

정대협, 정의연의 30년 운동, 그것도 일본 우익 정부와 한국 내 역사 왜곡 세력들에 맞서 험난한 싸움을 하다 보면, 할머니들과 활동가들 모두 참으로 많은 상처를 받아야 했을 것이다. 함께 싸웠던 동지들 간에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 것이고 그러면서 애증이 생기고 상처가 난다. 이 할머니의 깊은 원통함과 비애감에 공감하게 된다. 하지만 윤미향 당선인과 이용수 할머니 사이의 관계를 이용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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