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domisoul

남북 교류 꾸준히 확대해야 비핵화도 진전 가능

오찬과 서명식 취소되었다는 속보 보고는 ‘뭬이야! …’ 머리는 멍해지고 가슴은 두근댔지. 오금도 잠시 후들거렸어. 점심 먹고 잠시 안정을 취한 다음 생각을 가다듬었지. 이런저런 보도와 논평들을 보니, 비핵화 협상이 트럼프가 선호하는 ‘거래’ 방식으로는 진전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핵만 포기하면, 밝은 미래가 기다린다. 나는 이전 미국 대통령들과는 다르다. 김정은과 나는 친구야” 라는 트럼프의 자신감(?)과 태도만으로는 복잡한 의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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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정부는 허상이야, 진상이야?

어제 오늘 보도된 세 건만 봐도, 문재인 정부 1년 7개월 영 믿을 게 못 된다는 게 드러나네. 소득주도-복지강화 정책은 허상이야? 말뿐인 의료공공성 강화야? 이 정부는 노동친화야, 아니면 친자본-기업주도성장 옹호야? 비행기에 기자들 모아놓고 국내정치 질문은 아예 회피하고 막아버렸다면서. 트럼프는 기자랑 싸우기는 해도 질문은 안 막던데. 그러니 김정은 위원장 방문에 목 빠지게 긴장하고 기다리는 모습 좋게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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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Blockchain): 개념과 적용은 다른 문제야

위키피디아의 블록체인 항목(https://en.wikipedia.org/wiki/Blockchain)과 뮌헨공대 연구팀의 한 논문(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2854756)을 요약하고 의견을 덧붙이면 다음과 같아. 참조로 위키피디아는 참여자들의 보충첨삭과 편집으로 내용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하는데, 한때 올라간 내용이 없어지기도 해. 어쨌든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어.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해결해야 했나?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8년 암호통화 비트코인(Bitcion)을 통해 해결하려던 문제는 전자화폐의 ‘신뢰성’ 보장이었지. 중앙서버나 신뢰 당국의 중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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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연립정부 실패: 국제 규정력이 해방 공간의 정치협상 토대를 압도하고 전쟁이 터졌어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 1, 서중석의 『한국현대민족운동 연구』 1, 2 세 권을 읽어보면 해방 공간은 현재 진행 중인 남북대화, 북미협상의 거울이라는 생각이 들어. 국내에 출간된 지 20~30년이 다 되어가는 방대하고 자세한 책들이지만, 충분히 검토되고 소화되지 못한 주제들이 많다는 점은 확실해. 통한이 뼈에 사무치는 지난 세월 70년이야. 개인적으로는 여운형과 박헌영이 협력하지 못한 게 진정 안타까워.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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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로버츠, 『장기불황(The Long Depression)』: 사회주의 말고는 길이 없구만

이 책을 읽으면 마르크스가 주장한 ‘자본의 이윤율 하락 경향 법칙’이 뭔 말인지 알 수 있지. 또 2008년 리먼 브러더스 파산과 금융대위기 이후 지금까지 세계경제가 장기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도 알 수 있어. 게다가 신고전파 경제학, 케인스 학파, 포스트 케인즈 학파 등등 주류 경제학이 왜 2008년 금융공황을 예측하지 못했는지도 알게 되지. 이제 주류 경제학은 자본주의 호황과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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