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domisoul

윤석열, 한동훈, 이상민은 따로국밥으로 분리돼야

언론에서 ‘윤석열 그리고 좌동훈 우상민’ 하는 식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건 잘못된 접근 시각이다. 그러면 정말로 검경 수사공화국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흔히 하는 말로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 따라서 현 정권의 대통령, 법무부 장관, 행안부 장관으로서 위 세 사람의 발언과 행위를 개별적으로 다루고 비판해야 한다. 한 묶음 종합선물 세트가 아닌 따로국밥으로 분리해 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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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이재명으로 앞날을 헤쳐가긴 힘들 걸?

백번 양보하여 이재명에게 대장동, 백현동, 법인카드 문제 등등에 사법적 책임이 없다고 치자. 그런데 어쨌든 그 문제들 때문에 수사 받고 감찰 받던 사람들, 관련된 사람들이 죽지 않았나. 그런데 이재명은 최근 “나하고는 상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참 어안벙벙이고 정치한다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이 없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최소한 미안한 마음, 도의적 죄책감이 드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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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도소에서 남성 재소자가 여성 재소자 집단 성폭행, 참 야만적인 나라다

<조선일보> 보도를 보니 미국 인디애나 주의 한 교도소에서 남성 재소자들이 여성 재소자들을 집단으로 성폭행했다고 한다. 교도관이 여성 교도소로 넘어가는 제한구역 열쇠를 넘겨줬다고 한다. 그것도 돈까지 받았단다. 반인도적이고 반인륜, 반인권적인 이런 일이 벌어지는 미국도 참 야만적인 나라다. 미국도 망해가는 것 같다. 美 교도소서 집단 성폭행…돈받은 교도관이 女 구역 열쇠 넘겼다 정채빈 기자 입력 2022.07.29 18:4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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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정치인, 기대할 자질이란 게 있을까?

윤석열이 검찰총장 직위 던지고 나와서 어쩌다 대통령까지 하게 된 오늘날의 기이한 상황. 종종 생각하는데, 과연 검사 출신 정치인에게 기대할 만한 자질이 있냐는 거다. 아마도 있다면 인간에 관한 어떤 이해나 통찰 같은 것. 검사는 온갖 인간 군상의 ‘범죄’ 실상을 다룰 텐데, 그러다 보면 범죄를 둘러싼 숱한 인간 조건과 상황에 부딪히게 되고 그 경험 속에 단련된 검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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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경들 회의, 우려는커녕 안도감이 절로 드네

윤희근 경찰총장 후보가 더 이상 ‘국민’께 우려 끼치지 말라며, 경찰 일선의 모임 확대 움직임을 저지하려나 봐. 여기서 ‘국민’은 윤석열 말하는 거 아냐? 그런데 나도 국민이거든. 이번에 총경들이 경찰국 신설에 대해 논의하고 반대한 움직임을 표출한 것에 난 참으로 안도감을 느꼈고 응원해. 그래도 민주주의가 살아 있네. 류삼영 총경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경찰은 일상생활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공권력인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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