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domisoul

한국 팀 포르투갈에 2대1 승리: 대단하다, 이제 궤도에 오르는구나

한국 선수들, 여러 가지 불리한 악조건을 딛고 16강 진출, 이걸 해내는구나. 전반 5분도 안 돼 첫 골 내줄 때는 ‘아이, 이거 힘들겠네..’ 했는데 바로 그때 흔들리지 않고 김영권이 만회 골 얻은 게 결정적이었다. 그리고 ‘포르투갈 정말 날카롭고 위협적인 놈들이군’ 하고 바짝 긴장하고 봤다. 마침내 결승공 황희찬. 그리고 가슴 졸인 가나-우루과이 전 결과. 정말 밤 12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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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위원장 인터뷰(JTBC) 본 소감: 모호, 일방, 강압적인 정부의 업무개시명령과 적대적 태도가 문제 더 키운다고 볼 수밖에

화물연대를 대표하는 이봉주 위원장의 입장은 명확하고 오히려 열린 자세인 반면, 윤석열의 대통령실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의 입장은 모호하고 일방적이고 강압적이다. 역시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발언은 군더더기 없이 분명하고 무게가 있다. 윤석열 정권-기업가 동맹은 노동자의 파업이 왜 불법인지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있다. 업무개시명령의 근거는 모호하고 오히려 파업에 참가한 화물운송 노동자들의 반발과 투쟁 의지만 드높이고 있다.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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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팀은 포르투갈 전에서는 측면에서 주춤거리지 말고 시원스럽게 공을 올려라

한국 대표팀은 측면에서 주춤거리지 말고 시원스럽게 공을 올려라! 우루과이 전에서도 그렇고, 가나 전에서 이강인이 투입되고 조규성이 연곡 헤딩골을 넣기 전까지, 미드필드에서 측면을 공략하는 한국 팀의 한 템포 늦은 흐름에 어유~~ 하는 안타까운 한숨이 터지곤 하였다. 가나 전에서 전반 20여 분까지는 우루과이 때보다 미드필드와 수비 움직임은 좋은 것 같았는데, 공격으로 전환하면서 골대 근처로 공을 올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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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이란 놈의 반인륜적 발언: 이태원 참사로 큰 기회가 왔다, 아이들이 큰 질량으로 희생해야 세계가 돌아본다

이걸 말이라고 내뱉는 놈이 윤석열과 김건희가 종종 만나고 조언도 받았다는 ‘천공’이란 인물의 실체다. 어린 학생들, 젊은 청춘들, 타국에서 방문하고 공부하러 온 사람들, 주말에 지방에서 축제 구경하러 올라온 사람들이 그냥 거리에서 인파에 눌려 삽시간에 대규모로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방역이 해제된 상태인데도 인파 사고 대책이 없었는지 미스테리다. [단독] 참사 골목 경찰 5명 고정근무…작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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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는 전적으로 정부와 지자체 책임: 행안부 장관의 사퇴는 책임 이행의 최소 조건에 불과하다

지난 토요일 밤 뉴스 속보를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고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이번 비극은 확실히 막을 수 있었다고 본다. 매뉴얼 불충분, 주최자 불분명,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 책임 회피용밖에 더 되겠나. 내려오고, 올라가고, 지나가고, 집에 가고, 이제 막 놀러 오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그 좁은 골목길에서 뒤섞인다는 상황 자체가 이미 대형 사고의 시작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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