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는 영화 제목도 있듯이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은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적당한 긴장과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제하고 살아간다.
- 위생: 몸과 주변 환경을 깨끗이 유지한다. 평소보다 손 씻기에 유의한다.
- 사람 접촉: 사람 많은 장소, 왠지 개인적으로 꺼려지는 곳은 피한다. 감기 환자와는 접촉을 피한다.
- 마스크 착용 문제:
대중교통, 특히 수도권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 시 끝내 불안하면 쓴다.
마스크는 감기 환자가 자신과 타인을 배려하여 쓰는 것이므로 전염 예방의 만능은 아니다.
심리적 편안함을 위해서는 쓸 수 있다.
건강한 편이라면 바람 부는 야외에서 꼭 써야 할까? 좀 오버다. - 기침이나 재채기: 신경 예민한 사람들 배려 차원에서 손수건이나 소매로 막아준다.
- 잠 잘 자기: 컨디션 관리 차원. 수면 방해 요인을 줄여 잠을 잘 잔다. 음주 자제한다.
- 편견 보도 주의: 미디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중국인, 중국 동포를 비롯한 특정 지역 주민들에 대한 편견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타자 배제나 혐오는 오히려 자신의 과잉 행동, 불안 심리를 낳는다.
- 해외 여행을 자제한다.
바이러스 잘 가~~
[2020.01.31,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