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와대에서 자리를 지켜라: 광화문 청사나 용산 국방부 청사는 불필요한 세금 낭비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는 광화문 대통령,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 이전 같은 보여주기 공약 안 지켜도 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결국 못한 이유가 국가 안보, 인프라 효율성 때문 아니겠나. 5년 단임 선출직 공무원인 대통령이 기존 국가 시스템에 맞출 생각을 해야지, 정권 한 번 바뀌었다고 대통령 스타일에 국가 시스템이 맞춰주느라 예산 들여 뜯어 고치고 옮기고 하는 게 말이 […]

청와대에서 자리를 지켜라: 광화문 청사나 용산 국방부 청사는 불필요한 세금 낭비 게시물 읽기"

나토(NATO)보다 더 확실한 안전보장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 되잖나?

러시아가 무력으로 우크라이나를 굴복시키려 드는 한, 전쟁이 어떻게 귀결될지는 몰라도 그만큼 많은 희생과 비극을 치를 수밖에 없다. 소련 해체 후 나토가 가입국을 늘리고 동진하여 러시아가 느끼는 안보 위협이 수위를 넘었다는 푸틴의 입장도 전혀 어불성설은 아니잖아. 서방이 약속을 안 지킨 것도 문제지. 다만 세계 최대 핵무기 보유국이 무력으로 그 위협을 해소하겠다고 하는 게 문제이고 결국 러시아가

나토(NATO)보다 더 확실한 안전보장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 되잖나? 게시물 읽기"

윤석열의 여가부 폐지론: 어떤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제시하라

윤석열의 화법이나 주장은 당선되고 나서도 근거가 모호하고 일방적인 직관에 의존한다. 선거운동하면서도 여러 주장들의 근거는 제대로 밝히지 않는 게 많았고, 뭔가 비밀스럽다는 느낌을 자주 줬다. 안철수 사퇴 단일화도 그렇잖았는가. 당선 이후 윤석열의 여가부 폐지에 대한 입장은 여전히 뚜렷한 근거 없다. 그냥 이거다. “여성가족부가 이제는 좀 폐지될 때가 되었습니다. 왜냐고요? 그건 좀 지켜봐 주시죠.” 뭐, 이런 식이다.

윤석열의 여가부 폐지론: 어떤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제시하라 게시물 읽기"

윤석열-국민의힘 선거운동에 지고 0.73% 차이로 당선: 그냥 웃고 만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선거운동에서 지고 간신히 기사회생 0.73% 차이로 승리. 무효표보다 적은 표차로 죽다 살아난 윤석열 후보의 승리 아닌 승리에 냉소와 쓴웃음이 나오는구나. 밤새 개표율, 득표율 클릭질하느라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그래도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선거운동에서는 성과를 냈다. 0.2~0.3% 차이 승리를 기대해 보긴 했는데,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국힘 쪽에서 부정선거 알리바이 만들어서 또 난리쳤겠지? 어쨌든 일관된

윤석열-국민의힘 선거운동에 지고 0.73% 차이로 당선: 그냥 웃고 만다 게시물 읽기"

결론: 다음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건 국제정세 대응력

다음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정세 파장에 대처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러시아, 중국과의 관계를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사태의 경제적 외교적 파급력이 매우 클 것이고 북한의 진로와 행보도 잘 추적해야 한다. 잘했든 못했든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기조를 이어받아 예측 가능하게 국가를 이끌고 갈 리더십이 없으면, 잘못된 선택에 대한 후회는 너무나 늦게 된다. 윤석열 후보로는 도저히 이를 감당할

결론: 다음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건 국제정세 대응력 게시물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