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재명의 박정희 경제성장론, 전두환 3저 호황 경제 호평, 이승만 농지개혁 칭찬: 뭐래는 거니?

이재명이 대구 경북 시민들 앞에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공과 과를 시리즈로 나열했다. 요즘 이재명이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자인지 의심이 들 때가 있다. 민주주의가 뭐냐? 적어도 기득권 집단의 독점 과두체제(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쓴 카르텔 이익에 봉사하는 체제)보다 중산층 이하 대중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이익을 우위에 둔 정치 체제를 부단히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이승만 정권 당시 조봉암 농림부장관(일제강점기 사회주의운동 투사) 농지개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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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러스 학자 헨드릭 슈트렉의 벨트(Welt) 지 인터뷰

헨드릭 슈트렉(Hendrik Streeck)은 본(Bonn) 대학 바이러스 연구소장이며 독일에서 가장 인정받는 바이러스 감염병 전문가. 메르켈 정부에 조언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이는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교수, 올라프 숄츠 정부에서 보건장관으로 임명된 사민당 정치인이자 보건 전문가 칼 라우터바흐, 할레 대학의 알렉산더 케쿨레 같은 사람들의 견해가 현재 독일의 코로나 상황에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슈트렉 교수는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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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리더십은 흔들의자 리더십, 아니면 구름다리 리더십

윤석열이 검찰총장 하던 시기에 검사들 모아놓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쓴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라고 했던가? 나는 당시에 나름대로 윤석열이 민주주의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고 있는 줄 알았지. 그런데 요즘 일어나는 일을 보면 좀 관념적이고 공허한 말이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노재승인가 하는 청년(?)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 그가 했다는 여러 발언들이나 멘트들이 참 유아적이고 충동적인 분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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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과 의료 인력 증대 안 하면 연말연시에 참담해진다

백신 패스 강요는 반발만 사고 심리적 압박감 속에 정부 정책을 불신하게 만든다. 준비 없이 백신 접종률에만 빠져 방역을 풀어버린 후로 정부의 코로나 대책에 대한 신뢰도의 절반은 날아갔다. 학부모, 학원 관계자들, 학원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비판: 정부 “학생 백신접종 기말고사 이후 가능”…학부모 반발 계속 (연합뉴스) 방역패스 확대 첫날 학원 등 곳곳 혼선…미접종자 불만 목소리도 (연합뉴스) ‘위드 코로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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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사진을 보노라니 한숨이 절로 나네

윤석열은 올해 세 번의 잘못된 선택을 했다. 첫 번째는 검찰총장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것: 솔직히 이제는 말한다. 지난 3월 초에 윤석열이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해가며 다른 길을 가겠다면서 임기 넉 달을 마저 채우지 못한 것. 사실 실망스러운 장면이었다. 다만 정권이 하도 압박을 하니 그 당시는 그 길이 최선이었다고 윤석열의 합리화를 받아줬고, 사람들도 그냥저냥 넘어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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