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얀마 의회 권력의 작동 방식

독일 언론 «디 타게스차이퉁(Die Tageszeitung)»의 보도 내용: 원문 출처: Parteienstreit und Putsch in Myanmar: Vehikel parlamentarischer Macht 미얀마의 양대 정당은 NLD(민주주의민족동맹: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와 USDP(통합연대개발당: Union Solidarity and Development Party). 아웅 산 수 치가 이끄는 NLD는 큰 인기를 얻으며 다수 인종인 버마족 지역에서 강력하다. 소수 인종 무장 그룹과 평화협상이 실패하고 많은 난민이 발생하면서 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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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미얀마 쿠데타 군대의 살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지 않고 뭐하나?

한국 문재인 정부는 왜, 지금,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시민 살상 행위에 대해 강력한 규탄 메시지를 내놓지 않는 것인가? 그저 평화로운 회복만을 바란다는 밋밋한 입장 표면에 그치고 말 것인가? 오로지 자기 나라 국민들만 경제 활성화하고 코로나 방역하면서 끼리끼리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것이 과연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민주적 가치인가? 이 나라에 발붙이고 사는 사람으로서는 진정 부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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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사면을 함부로 논할 자격은 못 된다

박근혜는 현직에 있다가 파면된 후 재판 받아 감옥에 갇혔고, 이명박 또한 퇴임 후 중대 범죄가 드러나 감옥에 갇혔다. 둘 다 삼성을 비롯한 재벌의 뇌물 수수라는 정경유착 범죄로 심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권력을 남용하고 사유화하면서 법정에서의 유죄로도 설명되지 않은 여러 잘못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전직 대통령들이다. 두 당사자들은 물론이요 탄핵 결정문을 읽던 이정미 판사도,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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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심판을 받아라

요즘 특히 일터에서 비참한 사고로 죽고 다치는 기사가 날마다 나온다. 광주의 5인 미만 사업장에서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는 기계 옆에서 혼자 일하던 여성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죽었다는 소식, 여수산업단지에서 석탄 처리 기계가 돌아가다가 몸이 끼여 죽었다는 소식, 또 파주 LGD에서 유해 화학물질 누출로 노동자들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 식자재를 배송하던 50대 가장이 동국제강 포항 공장에서 화물용 리프트로 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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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기업처벌법 미룰수록 중대 사고는 이어지고 원성은 높아만 갈 것

오늘도 일하다 다치거나 죽는 사람들은 나오고 있다. 새해 법안 통과 첫 순위는 중대재해기업법이 되어야 한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단식하다가 실려갔다. 혹한 추위에 죽어 간 자식을 가슴에 묻지 못하는 어머니 김미숙 씨, 아버지 이용관 씨 또한 참으로 이 사회가 원망스럽고 야속하다. 크레인 붕괴, 택배 노동자 과로사, 설탕 더미 붕괴 압사,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 건너다 추락사,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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