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금 이 와중에 무슨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야?

전 국민 재난지원금 논란도 많고, 억지 소비 진작 장기 효과도 없고, 코로나 와중에도 이익 본 사람들까지 있는데 한두 번 했으면 됐지 왜 남발하고 있냐? 그 재정으로 방역 강화와 치료 비용, 당장 피해 입는 중소 상인들, 코로나로 더 힘들어진 빈곤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해야지. 그리고 일자리 지원과 보호를 해라. 민심 수습용 재난지원금에 재정 뿌리겠다고? 확장 재정을 효과적으로 써야 […]

지금 이 와중에 무슨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야? 게시물 읽기"

작은정부? 왜, 신자유주의 하게? 차라리 벤처기업이나 차려

이준석 국힘 대표가 통일부, 여가부 콕 찍어서 되도 않는 단순 논리로다가 폐지 주장을 하면서 보수주의는 작은정부를 지향한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코로나 창궐과 기후 온난화 사태로 신자유주의는 몰락하고 있는 거 안 보이나? 미국이 대규모 재정 적자를 감수하면서 기업과 개인을 지원하고 실리콘 밸리 지원한 게 작은 정부로 된다더냐? 네오리버럴리스무스는 일종의 이데올로기일 뿐이고 실제로 미국은 국가가 대규모 산업을 부흥시키면서

작은정부? 왜, 신자유주의 하게? 차라리 벤처기업이나 차려 게시물 읽기"

본 대학 학술팀의 코로나19(Sars-CoV-2) 감염 사례 현장 연구(Frankfurter Rundschau 보도)

기사 원문: https://www.fr.de/wissen/infektionsgeschehen-im-jahr-zwei-90817976.html 요약 내용: 본(Bonn) 대학 바이러스 학자, HIV와 COVID-19 전문가인 헨드릭 슈트렉(Hendrik Streeck) 교수가 이끄는 연구 팀은 독일 최초의 코로나 급증 지대(Hotspot)인 하인스베르크 강엘트 지역에서 카니발 모임과 그 이후 시기에 사람들이 연속적으로 감염된 사례를 1년 넘게 연구해 왔다. 그리고 인근에 있는 도시 라인바흐와 인구학적 사회생태학적 비교를 통해 감염 사례의 진행 양상, 그리고 주민들의

본 대학 학술팀의 코로나19(Sars-CoV-2) 감염 사례 현장 연구(Frankfurter Rundschau 보도) 게시물 읽기"

미군정 점령군 표현이 맞다는 주장보다 한반도 평화체제의 강화가 중요한 거여

이재명 도지사가 겸손한 척 트릭을 쓰면서 교만한 말투로 윤석열 측 비판에 공부를 더 하라는 식으로 훈계했군. 그런데 해방공간에서 맥아더 사령부의 미군정이 38선 이남을 점령했다는 사실은 인정하더라도, 그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낳을 수 있는 문제 몇 가지는 있어. 그리고 미국과 소련은 당시 한반도를 장기적으로 분할 통치할 생각보다는 모스크바 3상 회의를 통해 신탁통치로 관리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격렬한

미군정 점령군 표현이 맞다는 주장보다 한반도 평화체제의 강화가 중요한 거여 게시물 읽기"

윤석열 정치 참여 선언, 문재인 정권 신랄 비판, 단상

윤석열이 정치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문재인 정권을 아주 세게 비판했다. 집권 연장을 막아야 부패완판으로 가는 길을 차단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부패가 완전히 판치는 나라를 막고 국민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선언했다. 정권 비판과는 별도로, 일단 윤석열의 입장에서 두 가지를 주목하였다. 자유는 승자 독식이 아니라 평등한 인간 누구에게나 보편적 가치다. 따라서 자유를 지키기 위한 연대와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윤석열 정치 참여 선언, 문재인 정권 신랄 비판, 단상 게시물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