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는 고발장을 접수하는 사람인데, 당시 검찰 개혁 한다면서, 검언유착 일어났다면서 그렇게 추미애 법무부를 비롯해 정부랑 언론이 호통치던 때인데 어느 검찰총장이, 어떤 검사가 그렇게 무모하고 개념 없는 일을 진행한다는 거냐? 윤석열 검찰총장, 손준성 검사가 아니라 어느 누가 검찰총장이든 어느 직책에 있든 당시 상황에서는 그런 일은 할 수 없다고 본다.
뉴스버스인지 택시인지 인터넷 매체가 아주 단정지어서 보도한 걸, 다른 언론들은 사실 확인도 안 되면서 “만약 사실이라면…” 해가며 가정법으로 인용해서 보도하네. 또 알리바이 제시하고 어디 한 번 반박해 보시지, 하고 보도하는 거여?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이때다 기다렸다는 듯 또 시작이네. 민주당 대선 경선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소음이 심해서 채널 돌리고 싶어져. 특히 밥 먹을 때.
참 지겹고 한심한 일들이 4년 넘도록 판을 치니 눈병 나고 귓병 나겠네. 이제 좀 작작들 하길 바란다. 정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