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박근혜의 옥중투쟁에 넘어가고, 김건희의 심리전에 넘어가는 참된 등신들의 나라

성탄 맞이 박근혜 사면 선물은 결국 문재인이 박근혜의 옥중투쟁에 넘어간 것이라고 나는 어젯밤 불면 속에 생각하였다. 2019년 형집행정지가 인정되지 않을 때와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다른가? 교도소에 코로나가 퍼질지도 모른다는 문재인의 심리적 불안도가 높아질 법한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정신적 불안 상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나도 요즘엔 문재인 때문에 불면증이 올까 불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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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대한 사면권 남용은 반동 조치

문재인 정권이 자고 일어나니 박근혜 특별사면 뉴스를 때려버렸다. 문재인은 어떻게든 임기 내에 박근혜를 풀어주고 싶었던 게 확실하다. 그래? 그렇게 불안했으면 형집행정지를 하지 그랬나. 그랬어도 비판할 사람들은 많다. 어깨 아프고, 허리 아프고, 안 해보던 감옥 생활에 코로나까지 겹치니 정신적으로도 불안한가? 인간은 원래 불안을 안고 사는 존재다. 불안을 잘 타고 넘어가야 내공이 깊어지지. 온갖 치료에 특별 대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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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벙벙 대선 정국: 방송 토론하고 특검해라

참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 말을 하자니 저기서 문제가 터지고, 저 말을 하자니 여기서 문제가 터지고, 참 어안이 벙벙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 대장동 의혹은 처음에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해서 화천대유가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다는 식으로 논리를 펴더니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당시에 초과이익환수 조항 문제가 불거졌다는 사실이 드러나 깨진 것이고, 공익 환수라는 것도 어떻게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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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2시간 노동은 노동 양극화 더 심화: 주 44시간으로 단결 필요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을 만나서 주 32시간 노동을 이야기하고 노동 양극화를 방지하기 위해 민주노총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는데, 솔직히 진보 또는 좌파라 하더라도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해야 사람들이 지지한다. 그렇게 안 하면 득표율 5%도 안 나온다. 주 52시간도 버겁다면서 유예해달라는 기업가들의 공세가 있고, 실제로 중소기업 사장들도 어렵다는 요청이 아직도 있는 게 현실인데, 주 32시간을 적용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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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극단적 자제로 확진자 줄이고, 나중에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지금 준비도 없이, 그것도 겨울이 닥쳐오는 때에, 게다가 작년 이맘 때 1천4백 명 확진자에 40여 명 사망자 나왔을 때 그렇게 초긴장을 했는데, 재택치료를 전면화하고, 70세 이상과 이른바 고위험군까지도 병상이 없어서 제때 치료를 못 받고, 심지어 사망자가 나와야 중증 병상으로 옮길 지경이라는 상황이 되었다. 병원 상황은 언론에 보도되는 것 이상이라고 한다. 백신 패스로 압박해서 오히려 학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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