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종교 집회와 예식보다 40일간의 참회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예수도 하늘의 뜻을 실천하기 전에 스파르타식 고행을 거쳤다. 40일간 광야에서 단식과 고행을 하면서 악마의 유혹과 속삭임을 패배시켰다. 그런 다음 제자들을 규합하고 당대 민중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직접 하느님나라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몸소 살다가 갔다. 비록 제자 유다의 배신으로, 자기 동족 유대인의 고발로, 기득권 층의 눈에 거슬려 정치범으로 누명 쓰고 십자가 형으로 사형당했지만, 죽고 나서 마침내 부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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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시설을 임시 병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7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확진되고 48명이 숨을 거둔 시점, 검사는 17만을 넘어가는 때인데 특히 사망자들은 확진 판정을 받고 며칠 안 되어, 심지어 자가 격리 중에 죽거나 사후에 양성 판정이 나오고 있다. 솔직히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걱정과 불안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중국의 대형 임시병원 사례를 적극 참고해서 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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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 한국의 한 달에 대한 의견

1. 확진자가 어느 동네에 살고 어디 가서 밥을 먹었다, 어떤 곳에 얼마나 머물렀고 어디서 무엇을 했다는 식의 정보들을 정부와 보건당국, 지자체는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지금처럼 공공보건을 위한 긴급 상황에서는 당사자 동의하에 위치 정보 수집하고 CCTV 확인하는 것, 사회 인프라를 이용해서 감염을 막기 위해 파악은 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그걸 언론에, 이런저런 미디어에 공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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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강한 인상 장면 세 가지

1. 해고된 가정부가 비에 흠뻑 젖은 음산한 모습으로 들어와 지하실 통로를 열기 위해 진열장을 온 몸으로 필사적으로 밀어낸다. 그런데 진열장 밑에 괴어놓은 쟁반인지 뭔지를 등장 인물 누군가가 치웠지. 안간힘을 다하던 가정부의 몸이 순간 아래로 가차 없이 굴러 떨어진다. 진실의 문을 열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달려들었는데, 언젠가 지하실의 비밀을 함부로 열지 못하게 본인이 괴어놓았을지도 모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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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는 영화 제목도 있듯이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은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적당한 긴장과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제하고 살아간다. 위생: 몸과 주변 환경을 깨끗이 유지한다. 평소보다 손 씻기에 유의한다. 사람 접촉: 사람 많은 장소, 왠지 개인적으로 꺼려지는 곳은 피한다. 감기 환자와는 접촉을 피한다. 마스크 착용 문제:대중교통, 특히 수도권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 시 끝내 불안하면 쓴다.마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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