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는 영화 제목도 있듯이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은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적당한 긴장과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제하고 살아간다.

  1. 위생: 몸과 주변 환경을 깨끗이 유지한다. 평소보다 손 씻기에 유의한다.
  2. 사람 접촉: 사람 많은 장소, 왠지 개인적으로 꺼려지는 곳은 피한다. 감기 환자와는 접촉을 피한다.
  3. 마스크 착용 문제:
    대중교통, 특히 수도권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 시 끝내 불안하면 쓴다.
    마스크는 감기 환자가 자신과 타인을 배려하여 쓰는 것이므로 전염 예방의 만능은 아니다.
    심리적 편안함을 위해서는 쓸 수 있다.
    건강한 편이라면 바람 부는 야외에서 꼭 써야 할까? 좀 오버다.
  4. 기침이나 재채기: 신경 예민한 사람들 배려 차원에서 손수건이나 소매로 막아준다.
  5. 잠 잘 자기: 컨디션 관리 차원. 수면 방해 요인을 줄여 잠을 잘 잔다. 음주 자제한다.
  6. 편견 보도 주의: 미디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중국인, 중국 동포를 비롯한 특정 지역 주민들에 대한 편견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타자 배제나 혐오는 오히려 자신의 과잉 행동, 불안 심리를 낳는다.
  7. 해외 여행을 자제한다.

바이러스 잘 가~~

[2020.01.3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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