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태양이 뜨겁게 내리 쬐서가 아니라, 대기 중 이산화탄소 증가가 대기 온도를 높이고 이는 수증기를 늘린다. 이런 게 온실 효과를 높여서 여름이 점점 더워진다. 그렇다면 이산화탄소 증기의 주범은? 곧 인간이라고 필자는 말한다. 그런데 그렇게 에이컨을 빵빵 틀어대라고 언론들이 홍보하냐? 섭시 32도 이하일 때 선풍기만으로 시원하게 지내는 법을 홍보해라. 열대아 피하려고 에어컨 틀고 자지 말고 찬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약하게 틀고 문 열고 자라. 어떻게 보면 인간은 참 멍청해. 가장 멍청한 기술의 총아가 바로 Artificial Intelligence, 즉 AI이다. 그냥 기술을 위한 기술, CO2 배출의 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