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메시지 계엄” “담 넘은 건 쇼”… 첫 공판부터 ‘억지’ 일관한 尹 (동아일보)

경고성 계엄, 호소형 계엄을 이번에는 ‘평화적 대국민 메시지 계엄’이라고 표현했구나. 제정신이냐. 경고하고 호소하기 위해 불법 계엄령을 발동해서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고 국회 활동을 방해하고 국회 권한을 무력화하려 들고, 선관위를 영장 없이 압수수색하고 점령하려 한 것이 바로 내란이고 폭동이다. 거기다 국회의원과 전직 대법관들마저 체포하려고 위치 추적했잖나. 그만 거품 물고 마음의 준비나 하라.

[사설]“메시지 계엄” “담 넘은 건 쇼”… 첫 공판부터 ‘억지’ 일관한 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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