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을 며칠 만에 끝낼 생각이었고 어떤 계획도 없었는데, 국회를 ‘범죄자의 소굴’로 멋대로 규정하고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겠다며 무장 군대와 경찰을 국회로 보내고 진입하고, 실탄 소지한 군인들이 선관위로 들이닥쳤단 말이지. 바로 그게 내란이고 폭동이다. 국회가 정말 정지되고 선관위 직원들 감금하고 포고령 위반으로 사람들 잡아들이는 데 성공했으면 시민들의 저항이 파장을 일으키며 유혈 사태로 번졌다.
계엄을 며칠 만에 끝낼 생각이었고 어떤 계획도 없었는데, 국회를 ‘범죄자의 소굴’로 멋대로 규정하고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겠다며 무장 군대와 경찰을 국회로 보내고 진입하고, 실탄 소지한 군인들이 선관위로 들이닥쳤단 말이지. 바로 그게 내란이고 폭동이다. 국회가 정말 정지되고 선관위 직원들 감금하고 포고령 위반으로 사람들 잡아들이는 데 성공했으면 시민들의 저항이 파장을 일으키며 유혈 사태로 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