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강선우·이진숙 임명 강행하면 국민 지지 어려울 것” (경향신문)

두 후보자는 논란 해명이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 상태에서, 관대하게 봐주고 싶은 수준을 벗어났지. 이공계 현실이고 관행이라는데 그렇게 검증단체에서 용납할 수 없는 연구 윤리 위반이라고 하고, 대학 행정은 좀 아는지 몰라도 교육 전반에 대한 숙련된 관점이 안 드러나잖아. 그리고 국회의원이라고 보좌관들을 개인 일 처리해 주는 하인처럼 부리면 되냐. 또 병원 가서 ‘나 국회의원인데’ 이런 마인드는 안 돼. 둘 다 사퇴하거나 지명 철회지. 임기 초반부터 걸림돌 되지. 대통령으로서 이재명의 판단력을 지켜본다. 대통령이 인사권자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라. 알아서 사퇴하라는 식으로 떠미루지 말고.

경실련 “강선우·이진숙 임명 강행하면 국민 지지 어려울 것”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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