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가지가 관솔불로도 쓰이는데, 산림청은 정녕 소나무를 장려했단 말인가. 이제 활엽수 비중을 늘리고 화재 진압 전문성이 높은 체계로 가야 한다. 지자체와 산림청에 불 끄라고 맡기고는 그 최대 피해가 고령 인구가 많은 산간 마을로 들이닥쳤다. 그리고 마침내 강풍을 타고 시내까지 번졌다.
소나무 가지가 관솔불로도 쓰이는데, 산림청은 정녕 소나무를 장려했단 말인가. 이제 활엽수 비중을 늘리고 화재 진압 전문성이 높은 체계로 가야 한다. 지자체와 산림청에 불 끄라고 맡기고는 그 최대 피해가 고령 인구가 많은 산간 마을로 들이닥쳤다. 그리고 마침내 강풍을 타고 시내까지 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