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노동자에 대한 제3자 변제도 그렇고, 피해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가해국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하니 이런 문제가 안 터질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게 무슨 외교냐. 이런 것이야말로 자국의 이익에 반하는 퍼주기 행태지. 지금 윤석열 정권 시기에 한국 외교의 취약점을 간파하고 이리저리 설치는 나라 안팎 세력들이 많지 않더냐. 윤석열을 지지하는 20% 미만 지지층 중에 외교안보를 1순위에 두는 한심한 인식이 있다. 어처구니가 없다. 생각이 그렇게 없냐?